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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추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by 미로그 스토리 2024. 4. 15.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분노의 도로 이후 9년 만에 2024.05월 개봉하게 되었다.

기대되는 명작이기 때문에 개봉 전 이전 시리즈 분노의 도로에 대해 리뷰 해보려고 한다.

 

목차
-영화 줄거리
-조지밀러 감독의 숨 막히는 액션 연출
-해외 관람평

 

 

영화 줄거리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자원이 부족하고 사회가 혼란에 빠진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이 영화는 전직 경찰이었던 맥스는 아내와 딸을 잃고 사로잡힌 외롭게 생존하기 위하여 사막 황무지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맥스는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군대에 의해 체포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곳에서 맥스는 자신을 따르는 집단 워보이를 결성하고 그들에게 수혈을 공급하기 위한 "혈액 주머니"로 사용됩니다. 조의 사령관 중 전투트럭 부대의 지휘관인 퓨리오사는 시타델에서 도망치기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었으며, 조의 소중한 소유물인 다섯 명의 여성을 데리고 도망쳤다. 임모탄에게서 도망친 퓨리오사가 향한 곳은 그녀의 고향인 녹생땅이었다. 퓨리오사의 반역을 알게 된 조는 워 보이와 전체 군대를 동원하여 그녀를 쫓게 된다. 맥스는 워보이 중 한 명인 눅스와 자동차 앞쪽에 묶여 추격에 합류합니다. 황량한 황무지를 가로질러 추격전이 펼쳐지면서 퓨리오사와 그녀의 혁명가 무리는 수많은 장애물과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그들은 조의 워보이와 싸우고, 바위라이더들의 협곡을 지나며 공격을 받게 된다. 협곡이 차단되자 임모탄은 몬스터트럭으로 갈아타 계속해서 추격을 시도하고 이 과정에서 눅스는 몬스터트럭에 올라타는데 성공하게 된다. 자폭으로 퓨리오사를 공격하려 했지만 수갑의 쇠사슬에 걸려 실패하게 되고 이때 임산부 스플랜디드가 트럭에 매달려 임모탄의 공격을 저지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트럭의 문과 함께 추락하게 되어 스플랜디드와 임모탄의 아기가 동시에 사망 하게 된다. 이 틈을 이용해 퓨리오사는 계속해서 사막을 지나갔고 그들의 목적지인 녹색땅에 도착해 고향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기억했던 녹색땅은 이미 오염되어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해있었다. 이 후 퓨리오사는 죽은 임모탄 대신 시타델의 새로운 지도자로 오르게 되며 결말을 맺게 된다.

 

 

 

조지밀러 감독의 숨 막히는 액션 연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연출 기법에서 CG를 최소한으로 한 액션으로 유명하다. 영화 전체적인 장면에서 진짜로 차를 뒤집고 불태우고 터트리고 박살냈기 때문이다. 사용된 CG는 와이어지우기, 시타델 마을의 배경 삭제, 모래 폭풍, 퓨리오사의 팔 제거 등 제한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러한 액션 연출을 선보인 감독 조지밀러는 원래는 정형외과 의사였지만, 취미였던 영화에 빠져 감독이 되었다고 한다. 그의 과거 정형외과 의사 이력때문인지 영화 촬영 중 작은 부상들은 감독이 직접 치료해줬다고 한다. 한가지 유명한 일화는 몬스터 트럭에서 기타를 치며 주행하는 액션신이 있는데 이 부분은 실제 감독이 태양의 서커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 장면을 구연하기 위해 실제로 태양의 서커스 공연가를 초청해서 스턴트맨들에게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촬영으로 이어지니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어 CG 처리를 하려고 하였으나 스턴트맨들의 수정과 노력을 거듭해 감독과 배우 모두가 만족하는 액션신이 나왔다고 한다.

 

 

해외 관람평

해외 평론가들의 칭찬 중 하나는 영화의 숨 막히는 영상미라고 한다. 광활한 사막 풍경부터 복잡하게 디자인된 차량과 의상까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모든 프레임은 시각적으로 놀랍고 몰입감 넘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평론가들은 영화가 실제 폭발, 스턴트, 자동차 충돌 등의 실제 효과를 사용하여 액션 시퀀스에 진정성과 본능적인 영향을 준 것에 감탄했다. 또한 영화의 주인공들의 매력적인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톰 하디가 연기한 맥스는 과거에 사로잡혀 있지만 약한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힌 복잡하고 수수께끼 같은 주인공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 황제는 임모탄 조의 억압적인 정권에 맞서 반역을 주도하고 그녀의 결단력과 주체성으로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강력하고 힘 있는 여성 캐릭터로 찬사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대한 해외 평론가들의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고, 많은 관램객들이 이 작품을 현대 액션영화의 걸작으로 평가했다. 놀라운 영상미와 짜릿한 액션 시퀀스부터 매력적인 캐릭터와 장르에 이르기까지 관객과 평론가 모두를 사로잡았다. 조지 밀러의 비전과 감독의 기량이 찬사를 받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전 세계 영화 제작자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고 영향을 미치는 영화 제작의 획기적인 성과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곧 이어 개봉하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도 기대되는 바이다.